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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4분 전


[앵커]
한성숙 국무총리 후보자 인사청문회가 오늘 열렸습니다.

기업인 출신에 중소벤처기업부 장관, 과연 외교안보도 잘 해낼 수 있을지 검증이 이어졌습니다.

주적은 누구냐는 질문에 뭐라고 답을 했을까요.

정성원 기자입니다.

[기자]
[김선교 /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]
"우리 주적이 어디입니까, 후보자님?"

[한성숙 / 국무총리 후보자]
"저희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곳들은 다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."

[김선교 /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]
"좀 더 간단히 묻겠습니다. 북한이 우리 주적입니까?"

[한성숙 / 국무총리 후보자]
"북한은 위협이기도 하고, 그리고 동포이기도 한 굉장히 이중적인 상황이기 때문에." 

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 인사청문회 첫날, 야당은 안보관을 파고들었습니다.

[김희정 /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]
"북한군과 북한 정권이 우리의 주적입니다.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?"

[한성숙 / 국무총리 후보자]
"네, 의원님 말씀 주신 부분 잘 유념해서 앞으로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."

[김희정 /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]
"끝까지 자기 입으로 얘기 안 하려고 하네요."

긴장한 한 후보자,
말실수도 했습니다.

[한성숙 / 국무총리 후보자]
북침입니다, 의원님.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. 죄송합니다. 남침입니다."

여당은
한 후보자 호위에 나섰습니다.

[박선원 / 더불어민주당 인사청문위원]
"요새 젊은 층이 그렇게 농담처럼 한다는 주적 운운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적절치 않다."

주택 네 채를 가졌던 한 후보자가 총리 지명 후 급하게 세 채를 정리한 것도 검증 대상에 올랐습니다.

[한성숙 / 국무총리 후보자]
"네 안 할 겁니다."

불법 증축 논란에 대해선 사과했습니다.

[한성숙 / 국무총리 후보자]
"철거가 늦어지고 처리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."

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.

영상취재 : 한일웅 김명철
영상편집 : 이태희


정성원 기자 jungsw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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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.
00:03기업인 출신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.
00:06과연 외교안보도 잘해낼 수 있을지 검증이 이어졌는데요.
00:10주적은 누구냐는 질문에 뭐라고 답을 했을까요?
00:13정성원 기자입니다.
00:16우리 주적이 어디입니까?
00:18저희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곳들은 다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.
00:23좀 더 간단히 묻겠습니다. 북한이 우리 주적입니까?
00:25북한은 위협이기도 하고 그리고 동포이기도 한 굉장히 이중적인 상황이기 때문에.
00:32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첫날. 야당은 안보관을 파고들었습니다.
00:39북한군과 북한 정권이 우리의 주적입니다.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?
00:46의원님 말씀 주신 부분 잘 유념해서 앞으로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.
00:52끝까지 자기 입으로 얘기 안 하려고 하네요.
00:53긴장한 한후보자. 말실 수도 있습니다.
01:07여당은 한후보자 호의에 나섰습니다.
01:10요새 젊은 층이 그렇게 농담처럼 한다는, 주적 운운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적절치 않다.
01:20주택 4채를 가졌던 한후보자가 총리 지명 후 급하게 3채를 정리한 것도 검증 대상에 올랐습니다.
01:28총리 끝내고 민간으로 돌아가시면 부동산 투자 다시 안 하실 겁니까?
01:33네, 안 할 겁니다.
01:34불법 증축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.
01:38철거가 늦어지고 처리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.
01:43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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