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안 힘들어.
00:01집에 가기 싫어. 나오면.
00:046년 동안 밖에 살자니까 집안이 이제 깝깝한 것 같은 거예요.
00:08집안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제가 딱히 또 없잖아요.
00:11기다려줘봤거든요.
00:12어디서 또 훈련하는 거 봤거든요.
00:14교육하는 영상 보니까 기다려줘야 한다고 하대요.
00:17기다렸는데 30분 40분 안 가요.
00:18집에 갈 생각이 없어요.
00:21가자.
00:22가보자.
00:22아니야.
00:27야.
00:27야.
00:29당긴다.
00:30목 아프다 그럼.
00:32그래서.
00:33그럼 진짜 내가 가야 되겠다고 마음먹으면 당겨요 그냥.
00:37옳지.
00:38아니야.
00:39뛰어 뛰어 뛰어 뛰어 뛰어 뛰어 뛰어 뛰어 뛰어.
00:42야.
00:43야.
00:45아 거기 아니야.
00:48야.
00:49야.
00:53야.
00:54야.
00:54야.
00:56야.
00:58몇 번을 버티네.
01:00미치겠네 진짜.
01:01그랬지.
01:03아go.
01:05어?
01:06안갈 거야 집에.
01:07산이는 왜 이렇게까지 집에 가기 싫어할까요.
01:11이게 지금 사실은 대궐 궁궐도 그죠?
01:17사실은 자기가 싫으면 안 가는 거거든요.
01:20이거는 약간 자연인 느낌이 있네.
01:23그런 것 같아요.
01:24좋은 일 한 건데.
01:25좋은 일 한 건데.
01:28스케이안트는 힘들 수 있지.
01:29스케이안트는 힘드니까.
01:33그냥 야생으로 살기를 더 좋아하는 건가.
01:37근데 너 그렇게 살면 되게 힘들어지는데 그래서 구조한 건데.
01:48아무래도 본가보다는 잠을 저기 산이 집에 자니까 산이 집에서 많이 지내는 것 같아요.
01:56잠 때문에 잠자는 시간 때문에.
01:59혼자 재우는 거 한 번 안 잡았어요.
02:03제가 볼일 불안이 있는 건지 못 두겠어요.
02:09왜냐면 같이 자려고 이 집을 구한 건데.
02:13혼자 둥.
02:15조가 있나?
02:20쟤는 안 자.
02:21지금 둘 다 못 자고 있어요.
02:22새벽 1시가 넘었습니다.
02:24엄마가 잠드니까.
02:27그제서야 잠이 드네.
02:29우와.
02:35우리 엄마의 집 중에서 한 번 봅시다.
02:43엄마가 한 7시쯤 일어나시네.
02:46조금이라도 움직이니까 벌떡 일어나네요.
02:52그런데 엄마를 지키려고 앉아주는 것 같긴 하다.
03:01아침 7시에 기상해요.
03:04일어나서.
03:06엄마 따라서 스트레칭.
03:08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는 편이었거든요.
03:11산이 만나고 완전 삶의 패턴이 바뀌었어요.
03:14강제미야.
03:15진짜?
03:177시 반에서 8시 사이에 나가요.
03:21자, 멋있는 거 해보자.
03:22우와.
03:23우와.
03:23그림이네요.
03:24한 폭의 그림입니다.
03:25우와.
03:28오케이.
03:29가자.
03:31그리고 이제 청소를 일단 좀 해야죠.
03:33털이 많이 빠지니까 청소하고.
03:36기름기다니까 안 좋으니까
03:37이왕이면 좀 삶아 먹이자 싶어서 이제 수육거리를.
03:41그냥 줘도 돼요?
03:44많이 먹자, 산아.
03:45그냥 익혀서 주십니다.
03:48또 본인이 직접 간식도 만들어요.
03:51자격증이 또 있으신구나.
03:54오.
03:57우와.
04:01이야.
04:04이런 게 있어.
04:05대파.
04:06갈시.
04:08갈까?
04:12밥 먹어야 된다, 이렇게 할 때가 있어.
04:14저거 파인다이닝.
04:16오.
04:16대리석에, 그렇죠?
04:23근데 안 먹어.
04:25파인다이닝 안 먹어.
04:27아, 이러면 또 만들어준 셰프가 섭섭하죠.
04:31난 밥을 먹겠소.
04:33넌 간식을 먹으시오.
04:37제가 이제 뭐 배가 고프면 뭐 스프나 죽 같은 거 이제 뭐 좀 간단히 먹고.
04:44야, 오전에는 진짜 온통 산이 위주로 생활합니다.
04:50근데 아, 야, 하나를 고들떠로 안 보네.
04:54야, 이게 뭐, 이게 뭔 상황이지?
04:57밥 먹으러 왔어요.
05:02야, 얘 희한하다.
05:14아...
05:14아직 엄마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건가?
05:18죽어도 한 번은 먹어보겠다, 야.
05:21저는...
05:22저는 솔직히 못 보겠어요.
05:24저는 솔직히 못 보겠어요.
05:26어, 이거?
05:27왜요?
05:27너무 못 보겠어요.
05:28왜요?
05:35왜, 너무 과 행복한가?
05:37보시면은
05:38보통 달려와서 먹는 게 보통 게이고
05:40안 먹는 거도
05:42안 먹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맞죠.
05:50근데 저런 적이 잘 없었어요. 솔직히 많이 없거든요.
05:54잘 없어도
05:56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돼요.
05:59제가 그 전까지는 밥을 잘 먹었어요.
06:03근데 카메라가 들어와 있잖아요.
06:05그 카메라 소리가 나니까 예민해서
06:07딱 그때 촬영하는 이틀 동안만 밥을 안 먹었어요.
06:10근데 왜 꼭 먹어야 돼요, 계속?
06:12왜냐면 제가 하루 종일 혼자 있잖아요.
06:15제가 나가고 외출하거든요.
06:16저기 계속 있는 것 아니잖아요.
06:18나가잖아요.
06:19그러면 그냥 먹이고 나가고 싶어요.
06:21그냥 먹는 거 보고.
06:22근데 이게...
06:23어머니 저거 심해지면 제가 거식적으로 안 먹어요.
06:26누가?
06:27개가요.
06:28먹는 거 거부해요.
06:30개가 음식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는 개들도 있어요.
06:33제가 아예 안 먹어요.
06:35근데 이제 사는 방식이죠.
06:37적절한 결핍은
06:39삶의 원동력과 엔진오일이라고 생각을 하고
06:43그리고 또 포용력을 넓힌다고 생각을 하고
06:46훈련도 하는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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