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경기 용인에 있는 아워홈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
00:06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아워홈 사업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.
00:11경찰이 안전관리자 2명을 입건한 가운데 수사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.
00: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
00:19조경원 기자, 지금도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?
00:23네,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 오전 9시 용인에 있는 아워홈 용인 이공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.
00:33압수수색 대상은 공장에 있는 아워홈 현장사무실과 하청업체 사무실 등 모두 두 곳입니다.
00:39경찰과 노동부는 수사관 등 22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관한 문서와 과거 사고 이후 재발방지 대책 등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
00:48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00:49양 기관은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밝혀 관련자들에게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입니다.
00:58앞서 지난 8일 해당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하청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
01:07있습니다.
01:09네,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 현재 책임자 2명이 형사 입건된 상태죠?
01:14네, 그렇습니다. 사고 직후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아워홈 원청과 하청업체에 소속된 안전관리자 각 1명씩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.
01:25경찰은 현장을 확인한 결과 끼임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덮개가 사고 당시 컨베이어 벨트에 제대로 덮여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01:34노동부도 해당 공장을 포함해 아워홈 제조공장 8곳에 대해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01:40아워홈에서 지난해 3월과 4월 끼임 사고로 1명이 다치고 1명이 숨지는 등 여러 재해가 계속 발생했던 점을 감안한 겁니다.
01:49오늘 압수수색은 오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만큼 조만간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.
01:5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.
02:01감사합니다.
02:01감사합니다.
02:02감사합니다.
02:02감사합니다.
02:02감사합니다.
02:02감사합니다.
02:02감사합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