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다음 소식입니다.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 이 촉법소년이라는 이름은 범죄를 저질러도 면죄부를 받는 것으로 이렇게 잘못 이해되고 있죠.
00:11무적의 방패처럼 여겨져 왔습니다. 하지만 이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이제는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.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죠.
00:21흰색 차량 한 대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무시하고 빠르게 달립니다.
00:26이후 황색선을 밟으며 위태롭게 질주를 이어가는데요. 결국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위험한 질주가 멈춥니다.
00:35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? 내리는 운전자 아이들입니다. 사고를 수습하지도 않고 그대로 달아나는데요.
00:43함께 탔던 동승자가 내리는데 역시 아이들입니다. 다 같이 도망을 칩니다. 사고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에어백이 모두 터져 있었습니다.
01:03철없는 아이들의 장난이다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.
01:08이들 모두 촉법소년인데 한마디로 초등학생들입니다.
01:12그런데 반성하기는커녕 사고를 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남의 차를 훔쳐서 도로로 또 나갔다는 겁니다.
01:18결국에 경찰, 칼을 빼들었죠. 부모한테 인계하지 않고 다른 데로 보냈다고요?
01:24긴급동행영장 나왔습니다. 지금 12살 소년들이 벌인 일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는 상황인데요.
01:30일단 4명 중에 1명만 긴급동행영장이 나왔었고요. 부모에게 인계되지 않고 소년분류심사구원에 구금이 됐는데
01:37달은 또 이때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집에 갔다가 하루 이틀 지나서 또 다른 차량 훔친 겁니다.
01:44이번에는 긴급동행영장 또 받을 수밖에 없었죠.
01:48이 긴급동행영장은요. 우리가 이야기하는 일종의 구속, 긴급상태로 일단 구속해둔다라는 것과 유사한데
01:55아무리 촉법소년일지라도 너무 위험한 상황일 때 즉시 격리 필요하면 긴급동행영장 나올 수 있습니다.
02:03요즘 참교육이라는 드라마가 이 촉법소년들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죠.
02:09실제로 현실도 이제 참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.
02:14조심하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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