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서울대, 고려대, 연세대 등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정권 침해 규탄 시국 선언을 시작했습니다.
00:07전국 대학 총학생회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.
00:11고려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.
00:14윤종민 기자,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하고 있습니까?
00:20네, 그렇습니다. 시국 선언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
00:24어제까지만 해도 전국 16개 대학이 시국 선언에 참여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.
00:28충북대와 서울 과기대 총학생회도 참석하면서 시국 선언 참여 대학은 18곳으로 늘었습니다.
00:36이곳 고려대 민주광장에서도 오후 6시부터 시국 선언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요.
00:41수백 명의 학생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조금 전까지 선관위를 규탄한다는 등의 구호제창이 이어졌고
00:48지금은 저렇게 단상 위에 학생들이 한 명씩 올라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00:54총학생회들은 이번 사태를 국가기관에 의한 국민 참정권 침해로 규정하고
00:59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는데요.
01:04이곳 고려대와 서울대, 연세대, 서강대 등 수도권 지역 대학들은 물론
01:09충북대와 전북대, 부산대 등까지 충청, 호남, 영남까지 총 8개 대학 총학생회가 동참했습니다.
01:16서강대와 부산대 등에서는 바닥에 학교 점퍼를 깔아두는 방식으로 항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.
01:23이들 대학 총학생회는 국정조사와 특검 등을 통한 진상조사와
01:28선관위 구조 개혁 그리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도 요구하고 있습니다.
01:33오늘 고려대 시국 선언 발표 집회는 외부 세력의 개입을 우려해
01:37학생증이 없는 외부인 출입은 막고
01:39정당 관련 물품의 반입도 차단한 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01:44지금까지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.
02:03감사합니다.
02:03감사합니다.
02:03감사합니다.
02:03감사합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