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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 months ago
밤만 되면 필명 이묵으로 활동하며 로맨스 소설을 쓰는 의주. 조회 수 한 자리의 망작가 의주 앞에 어느 날 꽃미남 선생님들이 나타난다. 의주는 불타오르는 창작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는데.
Transcript
00:00나는 작가다.
00:03내 소설은 나만 본다.
00:05아, 뭐야.
00:10자체가 이게 뭐냐, 여우주.
00:14와, 새러웠들.
00:16남잔들, 그냥 남자가 아니야.
00:18와, 죽으니까 꿈미나, 꿈미나.
00:21나는 오늘부터 너희들의 담임을 맡게 된 가우스라고 한다.
00:25싸가지 없는 수학 천재.
00:27인용남, 집착광고, 유학파 한재민의 서브남.
00:36뭐야, 왜 이렇게 잘 써져?
00:38이게 어차피 소설 속에선 이름도 다 바꿨고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.
00:43마, 15320!
00:45이 소설은 곧 대작이 됩니다.
00:48야, 이주.
00:49재수 없어.
00:53웹소설 중에 그런 게 있대.
00:55우리 학교, 국어, 수학, 체육, 일어쌤이랑 진짜 비슷한 주인공들 나오라고.
01:07떨어져.
01:08좀 떨어지라고.
01:09둘도 안 되고, 셋도 안 되고, 다 안 돼.
01:10썩, 썩.
01:11왜 내가 안 되는 돈이.
01:13재수야.
01:14나 같이 수학 안 되고, 녀석.
01:16아우, 씨.
01:17아우.
01:17이게 뭡니까?
01:19당장 굴리려!
01:21퇴약시킬 겁니다.
01:25퇴약시킬 겁니다.
01:27Baldwin.
01:28오.
01:31오.
01:33오.
01:34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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